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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시 시차 극복 방법[시차 적응법 시차증후군]

란마½ 2017. 6. 8. 21:38

완벽한 여행을 위한 시차 극복법[시차 적응법]

 

 

해외여행 시 가장 걱정되는 것이 시차 문제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것입니다.

즐거워야 할 여행이 잠을 못 잠으로써
식욕을 떨어뜨리고, 졸음을 유발하고, 심하면 두통에 현기증까지 일으킵니다. 시차증후군이라 합니다.

 

시차증후군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 몸의 생체시계가 25시간의 주기로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쪽으로 여행을 떠나 더 늦은 시간대로 가면 하루가 길어져 생체시계가 적응하기 쉬워져 시차증후군이 덜하고

동쪽으로 가면 시간대가 빨라져 시차증후군이 심해지게 됩니다.

 

 

시차증후군을 극복하기 위한 방법

 

여행 떠나기 전

 

1. 여행 2~3일 전부터 수면패턴을 조절한다.
여행지의 시간대에 맞춰 1시간씩 일찍 잠이 들거나 늦게 잔다.

 

2. 생강차를 마신다.
생강차는 이륙 1시간전에 마시는 것이 좋다.
차를 마시지 못한다면 작은 생강 조각을 씹어도 된다.

 

비행기 탑승 후

 

1. 물을 많이 마신다.
매 6시간마다 1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커피나 술은 시차증후군을 악화시킨다.

 

2. 빨리 잠이 든다.
오래 자는 것보다 짧게 짧게 자는 것이 좋다.

 

3. 수면제는 가급적 먹지 않는다.

 

도착 후

 

1. 현지 시각으로 잠 잘 시간이 될 때까지 자지 않는다.

 

2. 낮에 도착했다면 햇볕을 쬐며 돌아다닌다.

 

3. 피곤하다면 낮잠을 잔다
1시간 이상 자지 않도록 한다.

 


시차증후군의 빠른 극복으로 즐거운 여행 보내기시 바랍니다.